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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며느리가 마음에 안 들어요..
애지중지 키운 아들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색시가 영~ 우리 아들이 의사거든요. 30 중반 넘어 필라테스 강사와 첫 연애를 시작했는데 금방 저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결혼까지 하겠다 하네요. 그쪽이 어리고 예쁘장하긴 해요. 그래도 금전적으로 집도, 혼수도, 다 우리 아들이 해가야 해서 영~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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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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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연애전부터 격에 맞는 사람 사귀라고 쇠뇌시킬 필요가 있어요 딸이든, 아들이든 본인격에 맞는 사람 만나도록 교육시켜야되요 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비뚤어진 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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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쓰신 어머님 마음이 이해가요. 결혼은 너무 서두르지 말고 사람이 먼저이니 사람 됨됨이를 먼저 보시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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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필라테스강사 공부 열심히 한사람들이 한 일 아니잖아요. 제 동창중 일진이 필테강사하던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충 몸에 살없음 자격증 따서 개나소나 할 수 있는 직업과 의사랑 비교가 되나요? 공부는 성실함의 반증입니다.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조건이 꼭 돈과 직업레벨만 뜻하는게 아닙니다. 소기업다닐때 사람들 인품과 대기업의 문화와 수준은 말도못하게 다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텐데..참 안타깝네요. 아들 말릴순 없지만 안타까운건 사실이죠. 아드님이 좋은 선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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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을 믿어보시죠.저희동생 의사입니다.동서는 요가강사에요.사연자분과 직업도 비슷하네요.저희동생 결혼할때 집은 못 사주었지만 전세아파트에 대부분 혼수도 저희가 했어요.동서집이 아버님이 아프셔서 형편이 안좋았거든요.둘이 잘 살고 있습니다.동서도 알뜰하게 잘 모아서 아파트도 사서 이사했구요.저희도 부자는 아니지만 저희 부모님이 동서직업이나 동서집안에대해 크게 생각을 안하셨기도 하지만.동서 자체만 보고 허락하셨거든요ㆍ여튼 잘살아요.아드님의 안목을 믿어보심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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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마래도 너무 속상할듯 ㅠ 의사만들려고 엄청 고생하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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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합니다. 저희동생도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여친이 돌싱이라네요~엄마는 많이 속상해 하셨지만 어쩌겠어요 두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야지~어쩌면 첨이 아니라 동생한테 더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혼자보단 둘이 조을테닌까~속상하시겠지만 아드님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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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없고 딸 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성자분 속상한마음 어디서 하소연 할데도 없고 해서 익명으로 하소연 올린거 같은데 죽어라 하고 비방 댓글 올리시는 분들 공감능력 떨어지는거 아시는지 ? 진짜 인성안된 어머님이면 이런데 고민 안올리죠 여자친구 쫒아가서 김치 싸대기 올리겠지... 댓글로 사람도 죽이는 대한민국 이제 치떨립니다. 의사는 아니어도 내딸이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에 취업했는데 쿠팡에서 알바하는 남자랑 결혼하겠다하면 전 당연히 반대할겁니다 의사공부라는게 어려서부터 근 20년을 쉬지않고 노력해도 될까말까하는 정말 노력해야 얻을수 있는 직업입니다 필라테스강사 하는 딸 친구보니까 학창시절 공부하나 안하고 놀기만 하다가 9급공무원 공부한다고 하더니 어려워서 가망 없다고 그만두고 필라 자격증 딴다고 6개월 준비하더니 강남에서 필라강사 하더라구요....저도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시댁에서 격없다고 무시당하기도 했지만 ... 격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해서 살아야 서로 이해도 하고 오래가죠 의사는 힘든 직업입니다 그걸 가장 잘 이해할수 있는 배우자는 집안이 좋든 안좋든 의사인 배우자인거죠 자식의 미래를 걱정 하는 엄마마음을 저런 악성 댓글로 응대하시는 분들 나중에 자기 자식들 결혼 시킬때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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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ㆍ의사 급이 안맞는건 사실인걸요 자기아들아니라고 냅두라는 사람들 솔직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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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나부랭이가 의사선생님을 만나다니 완전 인생역전 땡잡았네요. 아드님이 어머니 마음도 모르고 여자도 모르고 세상물정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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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덕보려고 며느니감 걱정하는거 아니겠죠 이해됩니다 아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두고두고 고생하고 후회할까봐 염려되는거겠죠 의사라면 무조건 결혼하고보자는 조건만 보는 여자들 많이 봤어요 모든사람들이 사랑해서 결혼 하는건 아니랍니다 사랑없이 조건으로 하려는 결혼인지 부모님이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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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실텐데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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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뒤로 미루시고 두고 보시는게 나을듯 ᆢ 아들맘 바뀔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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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아무나되는건 아니구 별거아닐지는 모르나 별거인줄알고 좋아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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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시어머니도 님 존나 싫어했을듯 뭐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다 큰 애를 아직도 품의 새끼마냥 그러고 있으니ㅋㅋㅋ 냅두세요 어련히 둘이 알아서 잘 살까 안맞아서 이혼해도 그둘 선택인거고 오지랖은;;ㅉ 결혼해도 오라가라 하지말고 연락도 잘 안하면 최고의 시어머니, 며느리일듯 결혼해서 애들 귀찮게 하지마세요 그리고 님도 바라지 않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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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사가 별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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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시켜 의사 만들어놨더니 젊고 예쁜 것에 현혹되어 퐁퐁남이 되겠다니..... 속이 끓습니다... 의사 변호사 검사 회계사 등등 훌륭한 직업의 이성을 놔두고 젊고 예쁘기만한 필라테스강사 취집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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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결국 남의 남자입니다 잘 키워준 것만으로 만족하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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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아들이라고 갑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이 좋으면 땡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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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운 보상(댓가)을 바라십니까? 아들의 행복을 바라십니까? 나는 속물이 아닐까? 생각하고! 의심하고! 반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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