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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안씻는남자
같이사는 남자가 너무 안씻어서 힘들어요 외출후 집에오면 손만겨우대충씻고 두시간에 한번씩 냉장고문열고 이것저것 군걷질에 담배검나피고 화장실다녀오면 손도안씻고 그나마 큰일볼때 내눈치보고 대충씻어요 제일충격이 양치를 5일동안 안하는거보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같이밥도 먹기싫어서 혼자빨리먹고 치웠어요 먹을거 다먹고 자기전에 또 먹고 그대로 뻗어잠들어있고 자다일어나서 제가 치우고 합니다 초기에 이런사람인거 알고 피곤해서 그런가 일이잘안되서 그런가 그냥 지켜봤는데 원래가 씻기싫어하는 사람이었네요 사람은 너무 좋고 다정한데 이한가지가 저를 점점 나쁜여자로 만들어요 그냥 혼자살까 이런생각도 했어요 지금은 포기하고 각자방쓰고 밥도 따로 대충먹고 집어질어놓은거는 그냥 제가 조용히 잔소리몇마디하고 치웁니다 사람이 싫지는않은데 너무 안씻어서 스킨십도 피하고 집안에 손때묻은거에 스트레스받아요 따라다니면서 닦는것도 힘들구요 얘기를 좋게 몆번했는데도 자기전 씻기싫어서 잠도 따로잡니다 저도 이제 포기상태라 씻고 옆에올까 무서워요 팔도님들 남푠분들은 잘씻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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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 못 산다고 하세요 그런 남자는 안 씻는 여자 만나야 궁합이 딱 입니다 나같으면 안녕히 계세요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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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우리 남편도 잘 안씻었었는데 근처도 못오게 하니 지가 오고 싶어서 열심히 씻던데요 이제는 완전 깔끔쟁이 ㅋ 처음부터 딱 잡았어야 하는데 아궁 스트레스 넘 심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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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변합니다~~~ 평생 스트레스 달고 사시는것도 힘들지만 부부란게 각방쓰고 밥도 더러워서 같이 먹질 못하고 물건 만지는것도 더럽다면 솔찍이 부부관계도 못하죠 하루이틀도 아니고 입맞춤조차 더러운데 어찌 살겠어요 말을해서 못고친다면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너무 좋아해서 못헤어진다면 참고살거나 님도 씻지말고 들이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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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낭그러러니하고사세요별사람없어요씻을힘이없나백프로완벽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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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ㅋㅋ그래서 저는 각방에 노터치로 13년째 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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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치 공감합니다 ㅋㅋ 위로가 되네요 유치원생보다 더 어질어서 스트레스받지만 참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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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남겨주신 팔도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위로받고 싶은맘이었나봐요 우리집말고도 또 있을까나 하구요 글들 보면서 재미도있고 감동도있고 위로가 많이 됐어요 제마음이 제일중요한데요 많이 내려놔서(포기) 지금은 그나마 적절하게 거리지키고 삽니다 😂 신랑왈 사람이 백프로 다좋을순없어 이러면서 자기합리화로 웃끼네요 저한테 피해안주니 갠찬코요 30년세월 앞으로도 그냥 편한친구처럼 지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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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고쳐쓰는거아니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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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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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씨에 안씻으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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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구 다정한데 남한테 피해주는 짓은 왜할까요? 앞뒤가 안맞네요~ 그냥 게으른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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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겨줘보세요ㅋㅋ 아님 같이 샤워하던지 이도 같이 닦고 애키우듯 해야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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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토 나올것 같아요 이혼 사유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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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남편분 영역을 지정해주세요 씻든말든 거기서 식사하시라하고 치우지말고 냅둬봐요 씻지않고 곁에 오거든 손사래치고 과하게 반응하시고 자리를 피해버리세요 삐지든 말든 냅두고요 그럼 나이지긴 하드라구요 결혼 29년차 인 저는 반은 고쳤어요 못고친건 옷이건 수건인게 암데나 두는거요😅🤣써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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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그런 남자있습니다. 이제 잔소리하기 귀찮아 집나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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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합니다. 저희도 각방 써요 그냥 같이 사는 남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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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신랑은 깔끔 그 자체라 제가 한번씩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 양치 5일은… 진짜 좀 그렇네요 ㅠ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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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쉽게 안 변해요 한마디하면 잔소리 한다고 듣기싫어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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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씻어도 남ㅈ는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고민 되시겠어요 그러다 미워지면 정말 보기 싫을텐데 ..남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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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른것은 평생가도 고쳐지지않을거에요 그냥 포기하세요 남편분도 와이프분에게 불만인게 하나정도는 있을거에요 남편분도 참고 말안하는게 있을거라는 이야기죠 서로 안되는 부분은 이해하고 잘하는 부분을 서로 격려하며 맞춰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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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도 천성적으로 씻는거 엄청싫어했어요 30년가까이 자기전에양치하고 발싰고자라고 해댓더만 제가별나다고 쌩난리치더만 조금은 나아졌어요 에ㅡ그스트레스365일 지겨워요 계속잔소리 따라다님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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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52살인데 작은거큰거볼때도 담배피고난후 밥먹기전 집에들어오면 항상 손발씻고 그래요ㅋ깔끔해서 좋아용~저는 너무 씻어서 탈이고요ᆢ아직도 몸에 남자의향기가 물신나용ㅎ하는짓이 이뻐서 궁뎅이 토닥토닥해주고 있어요ᆢ저도 글쓰님처럼 옛날에 그런사람 사궈봤는데 크게 안씻는거는 아닌데 몇년사궜다가 헤어졌는데ㅡㅡ도저히 제가 안되겠더라구요~은근히 스트레스 제가 받고 있더라구요ᆢ좋은것도 잠시 그러다보면 좋은점은 자꾸 사라지고 안좋은것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ᆢ따로식사하시고 지금 사랑도 못하고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ᆢ일찍이 버릇을 고쳐야된다고봐요~안되면 글쓰님이 참고 살든지요ᆢ저는 그렇게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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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남자 얘기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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