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사는 남자가 너무 안씻어서 힘들어요
외출후 집에오면 손만겨우대충씻고
두시간에 한번씩 냉장고문열고 이것저것 군걷질에
담배검나피고 화장실다녀오면 손도안씻고 그나마 큰일볼때 내눈치보고 대충씻어요
제일충격이 양치를 5일동안 안하는거보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같이밥도 먹기싫어서 혼자빨리먹고 치웠어요
먹을거 다먹고 자기전에 또 먹고 그대로 뻗어잠들어있고
자다일어나서 제가 치우고 합니다
초기에 이런사람인거 알고 피곤해서 그런가
일이잘안되서 그런가 그냥 지켜봤는데
원래가 씻기싫어하는 사람이었네요
사람은 너무 좋고 다정한데 이한가지가
저를 점점 나쁜여자로 만들어요
그냥 혼자살까 이런생각도 했어요
지금은 포기하고 각자방쓰고
밥도 따로 대충먹고 집어질어놓은거는
그냥 제가 조용히 잔소리몇마디하고 치웁니다
사람이 싫지는않은데 너무 안씻어서
스킨십도 피하고 집안에 손때묻은거에
스트레스받아요
따라다니면서 닦는것도 힘들구요
얘기를 좋게 몆번했는데도 자기전 씻기싫어서
잠도 따로잡니다
저도 이제 포기상태라 씻고 옆에올까 무서워요
팔도님들 남푠분들은 잘씻으시는지요
^^저희남편52살인데 작은거큰거볼때도 담배피고난후 밥먹기전 집에들어오면 항상 손발씻고 그래요ㅋ깔끔해서 좋아용~저는 너무 씻어서 탈이고요ᆢ아직도 몸에 남자의향기가 물신나용ㅎ하는짓이 이뻐서 궁뎅이 토닥토닥해주고 있어요ᆢ저도 글쓰님처럼 옛날에 그런사람 사궈봤는데 크게 안씻는거는 아닌데 몇년사궜다가 헤어졌는데ㅡㅡ도저히 제가 안되겠더라구요~은근히 스트레스 제가 받고 있더라구요ᆢ좋은것도 잠시 그러다보면 좋은점은 자꾸 사라지고 안좋은것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ᆢ따로식사하시고 지금 사랑도 못하고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ᆢ일찍이 버릇을 고쳐야된다고봐요~안되면 글쓰님이 참고 살든지요ᆢ저는 그렇게 못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