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어린이도 없는데 오늘, 낼 휴무예요^^
어린이는 없지만 간만에 시간 맞으니
바다보러 갔어요. 가기전에 주민센터 들려서
청년적금인가.. 디딤돌적금? 여튼 그거
딸이 신청해보고 싶다해서 신청하고요.
자격이 되려나 몰겠지만 일단 신청했어요.
근데 성인인데도 또 아빠꺼 서류가 필요😠
당췌 그 인간은 도움이 되는게 없네요.
양육비 한번을 안보내고 애가 어른이 됐는데도
그쪽 재산이 많으면 신청이 안된다니..
여기서 한번 기분 잡치고요
출발하려는데 이번엔 엔진오일 비상등 켜짐😩
두번째 기분 잡치고..
저번 갔던 정비소갔는데 아직도 사장님은
입원중.. 급한데로 오일만 한통 넣고 출발 🚗
딸이 검색해서 간 오션뷰 카페예요.
이쁘고 한적해서 여유부리고 앉아있으려는데
밀려오는 허기.. 그때가 이미 3시가 훌쩍
넘었거든요.
육전칼국수랑 갓김치들어간 김밥 먹고
그냥 집으로 오려 했으나
오늘 그러고 들어가기엔 둘 다 차림새가 아까워
호수공원에서 시간보냈어요.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목말라서 맥주나 한캔 하자싶어 샀다가
뜬금 치킨이 생각나 공원근처 교촌에서
먹부림 했네요.
저걸 다... 먹었다는거 🫢
먹고 또 공원에서 놀고 이제 들어왔어요.
뭐했냐... 공원에 아이들 놀이터 있거든요.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ㅋㅋ
밤 늦여서 아무도 없으니 다 해봤네요.
운동기구 거꾸리빼고 다 해보고요~
거꾸리는 먹은거 도로 나올까봐 못하겠더라고요
사람도 없으니 걍 웃고 서로 모습보고
깔깔거리고... 취했었나봐요 🙈
야무지게 놀았어요.
원래 계획은 글램핑가려고 알아봤는데
가고싶은 곳은 예약이 다 찼고
하룻밤에 20만원 넘는 글램핑은 있긴 하던데
그돈이면 딴거 하자 싶어서
오늘 잼나게 놀고 낼은 딸 어린이날 알바해요.
치킨집에서 ㅋㅋ
페이스페인팅 한다고.
어버이날 미리 땡겨 선물도 받았어요.
폐경된지 일년 넘었단 말을 농담처럼 이야기
했었는데 딸은 그게 슬펐다데요.
딴엔 충격이였었다고.. 저번 갱년기약
도로 사주데요. 뭔진 몰라도 그냥 막 장바구니
담아서 샀다고.. 저 선물 받는데 눙물이 🥹😭
날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거에
감동먹었나봐요.
기분좋아 (진짜 취한듯 🤪) 글이 길었네요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