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단맛 좋은 포슬포슬 밤고구마

요즘 '진짜' 밤맛 나는 밤고구마 찾기 어려우시죠? 옛날에 즐겨 먹던, 포슬포슬한 식감 제대로인 밤고구마를 준비했습니다. 은은한 단맛까지 좋아 쪄먹어도 맛나고 삶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다음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한 세척 밤고구마입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세척하여 보내드리니 흙먼지 털어낼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제품은 실온 상태로 택배 상자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1. 수령 즉시 고구마를 신문지에 넓게 펼쳐,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말려 주세요. 2. 말린 고구마를 다시 상자에 넣고, 내부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종이 등을 끼워 상온 보관하세요. *온도가 낮은 곳에 보관하면 고구마가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꼭 상온에서 보관해주세요. *햇볕이 잘 드는 곳은 고구마에 싹이 날 수 있으니 피해 주세요.

못난이 고구마는 색깔, 모양, 크기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선별합니다. 색이 거무스름한 고구마는 고구마 밭의 유분기에 의해, 상처가 있는 고구마는 수확 과정 중 흠이 생기거나 잘린 경우로 맛과 품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찐 고구마] 찜기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물을 붓고 중불에서 15분, 강불에서 1분간 쪄주세요. 또는 밥솥의 만능 찜 기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삶은 고구마] 밥솥에 물, 소금, 설탕을 약간 넣고 30분 정도 삶아 즐겨 보세요.

고구마에 진심인 10년차 청년 농부 서재정입니다.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 지킴으로 살아가는 천상 농사꾼입니다. 세 아이 아빠로 알콩달콩 살아가는 행복한 농부가 진심을 담아 행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남 나주시 봉황면 세남로에서 고구마를 재배합니다. 건강한 황토와 정남향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자라 당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