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황도 복숭아 4kg

품종별로 가장 맛있는 복숭아를 판매해요. 여름이 지나기 전에 시기 별로 다양한 품종의 복숭아를 만나보세요~ 밀도 높게 꽉 찬 과육을 한입 베어물면 과즙이 팡팡 터져요!

가장 뛰어난 품질의 복숭아를 선보이기 위해 욕심부리지 않고 1가지에 1과수만 집중 재배합니다. 영양분이 퍼지지 않고 집중되기 때문에 복숭아의 진한 향과 달콤한 맛이 월등하게 좋답니다. 또한 복숭아가 자라는 시기에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출하되는 복숭아는 여러 품종에 따라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로 백도 계열의 복숭아들이 많지만, 일부 황도 계열 품종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 기간 동안 출하되는 복숭아 중에는 아삭한 식감의 딱딱이 복숭아가 있는가 하면, 후숙 과정을 거쳐 쫀득한 식감으로 변화하는 쫀득이 복숭아도 있답니다.

백도 복숭아는 세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황도보다 1-2주 일찍 시즌이 시작됩니다.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출하되는 백도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 품종에 따라 과육이 흰색을 띠거나 붉은빛이 돌기도 합니다.

황도 복숭아는 겉과 속이 노란색을 띠며,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출하됩니다. 백도에 비해 향이 강하고, 과육이 치밀하여 더욱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실온 상태 상품으로 종이 상자에 완충재를 넣어 최대한 꼼꼼하게 포장해 드립니다. * 상자에 난좌 망을 깔고 그 위에 난좌를 추가로 덮은 뒤, 에어캡과 필름지로 복숭아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복숭아에는 개별망을 씌워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2중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 장마철에는 신문지를 넣어 습기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신선 상품 특성상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관 방법] 조금 단단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냉장 보관 후에,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익은 정도에 따라 1-2일 정도 상온에서 후숙하여 드시면 됩니다. [소비 기한] 신선 상품 특성상 별도의 소비기한은 없으나 가급적 빠른 섭취를 권장해 드립니다. *여름철 날씨가 더운 경우 복숭아가 물러질 수 있으니 가급적 빠르게 섭취해 주세요.

[충북충주 강민정] 성격이 꼼꼼하기로 소문난 농부 강민정입니다. 그만큼 한알씩 꼼꼼하게 선별한 복숭아를 선보이겠습니다! 저희 복숭아는 1가지에 1과수만 집중 재배하여 월등히 좋은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저희 과수원은 청정 산간 지역에 충주시 주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긴 생육 기간 동안 충분한 햇살을 받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상품 불량이 아닌 경우] - 복숭아는 나뭇가지에 붙어서 자라기 때문에 가지 눌림 자국이 있거나, 꼭지 부분이 거뭇하고 꼭지가 벌어지면서 진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아래쪽에 당도가 집중될 경우, 물러진 과나 멍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나뭇가지에 오래 매달려있어 꼭지 쪽에 때나 빗물 자국이 묻어있을 수 있습니다.

1. 백도 - 6월 : (말)미홍, 대미조생, 호기스끼 - 7월 : (초)창방 / (말)대옥아카츠키, 애천중도 - 8월 : (초)홍금향, 천중도 / (중순)청도백도 2. 황도 - 6월 : (말)미황, 수황 - 7월 : (초)금황 / (중순)단황도, 천황골드 - 8월 : (초)백천황도 / (중순)황귀비 / (말)장호원 황도=얼바트 3. 쫀득이/딱딱이 - 6월 : (중순)대극천 - 7월 : (초)유명 / (중순)마도카 / (말)오도로끼=경봉, 골드로망 - 8월 : (초)단황도네오, 영주백도 / (중순)단황도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