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갓 잡은 가을 숫꽃게 1kg(3~5미)

속이 꽉찬 가을 꽃게입니다. 꽃게는 일 년에 두 번의 제철을 맞습니다. 봄에는 산란을 앞두고 알을 한껏 밴 암꽃게가, 가을에는 살을 찌우고 있는 숫꽃게가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답니다. 가을 숫꽃게, 지금 아니면 못 먹습니다!

꽃게하면 태안, 태안하면 꽃게입니다. 태안의 천연 갯벌은 미네랄 함유량이 높아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고 이를 먹이로 하는 꽃게는 당연히 크고 맛과 영양이 뛰어날 수 밖에 없답니다. 청정지역 태안에서 직접 잡아 신선한 상태 그대로 보내드리기 때문에 더욱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가을 꽃게는 싱싱한 살이 가득 차 게장으로 담그면 밥도둑의 진가를 더욱 발휘한답니다. 제철을 맞아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최고치에 달합니다. 실한 꽃게만 보내드리기 때문에 쪄서 드셔도 좋고 꽃게탕으로 드셔도 일품입니다. 태안하면 빠질 수 없는 지역요리인 게국지도 추천드려요!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채워 배송해 드립니다.

위 사진은 고객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개체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령 후 당일 섭취를 권장 드리며 이후에는 냉동 보관해 주세요.

태안군 안면읍 외도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3대째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조업부터 판매까지 직접하는 수산물 전문가입니다.

서해안 수산물의 보고인 태안 앞바다에서 나는 제철 수산물을 선별하여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