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의 수산물 구매 및 판매 실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싱싱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충남태안 서규열
생산자님
제철에 잡아 더 맛 좋은
싱싱한 가을 꽃게🦀
제때 잡아 더 실해요!
8월 말에서 12월 초에 잡히는 가을 꽃게는 지금이 드셔야 가장 맛있어요. 달큼한 살밥과 녹진한 내장, 고소한 알이 찬 꽃게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암수 구분 없이 포장되니 참고해 주세요.)
신선한 꽃게만 보내드려요~
안흥 신진도에서 제철에 잡은 자연산 꽃게를 당일 조업하여 보내드려요! 단단하고 속이 꽉 찬 서해안 꽃게를 엄선하여 보내드리니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보세요 :)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제철 꽃게
살이 튼실하게 올라온 제철 꽃게를 오늘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뜨끈한 꽃게탕이나 촉촉한 꽃게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요. 온 가족 모두가 좋아할 가을 꽃게를 오늘 요리의 비밀 무기로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배송됩니다
상품은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가득 넣어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보관해주세요
[보관 방법]
1일 이상 보관 시 냉동 보관해 주세요.
[소비 기한]
수령 후 당일(1일 이내)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손질해 주세요
[손질 방법]
1. 그물이 있는 경우, 그물은 제거해 주세요.
2. 솔,칫솔 등을 이용해 껍데기 부분 사이사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3. 배딱지 부분의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부분(생식기)을 뒤집어 끝부분의 똥을 짜 주세요.(tip: 생식기 부분을 잘라버리면, 꽃게를 찌는 동안 맛있는 내장이 밖으로 다 새어 나온답니다. 꽃게찜을 찌고 난 뒤 제거하고 드세요.)
4. 꽃게탕용으로 손질하실 경우 아가미 부분을 제거하여 손질해 주시고, 꽃게찜의 경우 꽃게를 찌고 난 뒤 아가미 부분은 제거 후 드세요.
이렇게 조리해 주세요
[꽃게찜 조리방법]
1. 흐르는 찬물에 브러시로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2. 찜기에 물을 넣습니다.(tip: 찜기 아래 물에 소주와 된장을 조금 풀어주면 잡내가 없어져요.)
3. 삼발이나 찜기 위에 꽃게 배딱지가 위를 향하게 넣어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4. 강한불에 15-20분 찐 뒤,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5. 아가미와 배딱지를 제거하고 맛있게 드세요.
누가 생산하나요
[충남태안 서규열]
10여 년간의 수산물 구매 및 판매 실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싱싱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신념하에 산지 상주 근무는 물론, 보다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위해 조업선과의 사전 계약, 수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충남태안]
신진도에서 제철에 잡은 자연산 가을 꽃게를 30년 경력의 베테랑 선별사가 한 마리 한 마리 꼼꼼하게 선별하여 보내드립니다.
안내 사항
Q. 꽃게의 배딱지 색이 누르스름해요!
A. 오랜 시간 바닷속에서 지낸 꽃게를 ‘묵은 꽃게’라고 합니다.
묵은 게는 깊은 수심에서 살아 육안으로 보았을 때 껍질이 누르스름하며 살이 아주 탄탄한 것이 특징입니다.
껍질이 다소 지저분해 보여서 썩은 게로 오인할 수 있지만 묵은 게 일수록 살이 더욱 꽉 차있습니다.
Q. 꽃게 표면이 검게 변해있어요!
A. 꽃게는 심해에서 살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 시 깎아놓은 사과처럼 표면이 검게 변합니다. 검게 변해가는 것은 상품 변질이 아니라 갈변 현상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Q. 암꽃게는 알이 찼나요?
A. 봄에 조업되는 암꽃게에는 붉은 알이 가득 차 있지만, 가을에 조업되는 암꽃게에는 알이 가득 차 있지는 않습니다.
Q. 게속살이 먹어도 되나요?
A. 간혹 꽃게의 배와 아가미에 보이는 좁쌀같이 생긴 알갱이는 '게속살이'라고 하는 해양 갑갑류로 인체에 무해하오니 안심하시고 제거 후 드시면 됩니다.
Q. 다리 떨어짐과 부스러짐이 있어요
A. 꽃게는 손으로 일일이 작업하기에 다리가 그물에 걸리거나, 배송중 충격으로 인해 다리 떨어짐과 부스러짐이 있을수 있으며 정상 제품입니다.
집게다리 포함 8개 이상의 다리를 보내드립니다.
Q. 내장 색깔이 이상해요
A. 꽃게는 먹이에 따라 내장 색깔이 먹장, 녹장, 황장, 물장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신선도의 문제가 아닌 꽃게 서식 환경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