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옥한 땅에서 자란 국산 백태 메주콩 1kg

담백한 국산 백태 메주콩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로, 겨울에는 담백한 손두부나 고소한 콩국물로 드셔 보세요.

유통 과정이 짧아 신선합니다

유통 과정이 길어질수록 잡곡 신선도는 떨어집니다. 시중에서는 대부분 냉장 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두기 때문에, 최근 도정된 잡곡을 당일 배송으로 보내드리는 저희와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최신 시설에서 꼼꼼한 선별

재배 단계에서부터 도정 및 유통까지 각 단계별로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객분들께 만족을 드리고 있습니다.

연중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원료곡부터 저온 창고에 보관하여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저온 창고는 24시간 일정한 온도로 관리되고 있으며, 포장된 잡곡은 다시 저온 창고에 보관하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발송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시기 간편하게 지퍼 봉투에 깔끔하게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종이 상자에 넣어 배송해 드립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밀폐용기에 소분하여 냉장 보관하시면 신선한 잡곡 맛을 더욱 오래 맛보실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부모님께선 생산량을 높이는 것보다 땅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셨어요. “농사의 기본은 땅”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지요. 다른 농가가 화학비료를 잔뜩 투입해 수확량을 늘릴 때도,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는 볏짚을 흙에서 자연스레 썩어가게 하거나, 친환경 유기질 퇴비를 사용함으로써 땅을 숨 쉬게 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수확량만 놓고 보자면 다소 뒤떨어지지만, 두 분이 만들어온 땅은 생태적으로 풍성합니다. 다양한 생물이 살면서 땅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지요. 저희 오래뜰에서는 이러한 철학들을 가지고, 자연의 순리대로 농사지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진도는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잘 돼 '옥주(沃州)'라고도 불리며, 한겨울에도 농사가 가능한 곳이기에 사시사철 농산물들이 풍부한 곳입니다. 비옥한 땅에서 자란 쌀과 잡곡은 고소한 맛과 식감이 아주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