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달콤함에 반하는 지리산 벌집 꿀 260g

벌은 자기가 만든 벌꿀을 육각형 벌집 안에 저장합니다. 벌꿀이 벌집 안에 들어 있으면 벌집 꿀이라 하고, 벌집 꿀에서 꿀을 분리채밀하면 벌꿀이 됩니다. 채밀한 벌꿀은 가열증발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영양소 일부가 파괴되기 마련입니다. 반면 벌집 꿀은 벌집째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소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할 수 없는 진한 달콤함을 자랑합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지리산 산자락에서 채취한 천연 밀랍입니다. 파라핀 등 인공적인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꿀벌이 직접 만든 벌집으로 믿고 드셔도 됩니다.

종이 상자에 담아 드립니다.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 보관해 주세요.

* 하루에 1스푼씩 그대로 드셔도 좋습니다. * 꿀에 함유된 영양소는 높은 온도에 약하므로, 70℃ 이하의 끓인 물을 붓거나 미온수 또는 시원한 물에 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생식, 선식에 첨가하거나 빵 등의 베이커리에 잼 대용으로 발라 드셔도 좋습니다. * 샐러드 드레싱이나 설탕 대신 활용하시면 새로운 맛과 영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 청정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산 한봉 영농조합입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 벌 농사를 가업으로 잇고 있는 20여 농가가 마음을 모아 조합을 형성하여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배 아플 적 타주시던 꿀물, 그 맛을 다시금 생생하게 돌려 드리고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최신 설비 시스템을 접목하여 철저한 품질 관리하에 벌꿀을 생산합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꿀만을 선보이겠습니다.

본 상품은 꿀벌을 기르는 과정에서 꿀벌이 설탕을 먹고 저장하여 생산한 사양벌집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