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40여 년의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부안에 정착한 농사꾼 김시환입니다입니다. 고향에서 상황버섯 배지 접종부터 살균·판매·배양까지 직접 합니다.
전북부안 김시환
생산자님
국산 장수상황버섯
특상품 절편 선물세트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한 장수 상황버섯
참나무 원목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을 장수상황버섯이라고 부릅니다. 옹이나 상처가 없는 최상의 참나무에서 생육하여 최상의 황금빛을 자랑합니다.
상황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예로부터 약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일반 버섯과 달리 원물 자체로 먹기 보다 차로 달여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탕 삼탕하셔서 보양식하실 때 육수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받는 사람 누구나 만족해요
받으시는 분께 조금의 감동이라도 더하기 위해 상황버섯 특상품을 엄선했습니다. 절편으로 되어 있어 상황버섯 물이 더 잘 우려나며 더 수월하게 작은 조각으로 자르실 수 있습니다.
재배부터 포장까지 직접 합니다
버섯 재배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배지 입봉부터 살균·종균 접종·배양·생육·포장·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합니다.
상황버섯차 달이는 법
1. 상황버섯 30~50g과 생수 2L를 준비해 주세요. 수돗물보다는 생수를 추천 드립니다.
2. 버섯을 작게 잘라 주세요.
3. 유리, 사기, 약탕기,도자기류 그릇으로 달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금속류에 달일 경우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4. 상황버섯은 목질이 단단하여 베타글루칸이 한 번에 용해되지 않으므로 3-4회 재탕 가능합니다.
이렇게 배송됩니다
옵션. 상황버섯 특상품 절편+원형 선물세트
고급스러운 보자기로 포장한 다음 종이 상자에 넣어 드립니다.
선물하실 때 사용하실 수 있는 쇼핑백도 동봉해 드립니다.
이렇게 보관해 주세요
[보관 방법]
밀폐 용기에 담아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물이 묻거나 젖은 상황버섯은 가능한 빨리 달여 드시고, 장기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해 주세요.
[소비기한]
포장일로부터 24개월입니다. 주문일로부터 7일 이내 포장한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울산에서 40여 년의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부안에 정착한 농사꾼입니다. 2년 동안 버섯 선진 농가에서 교육을 마치고, 고향에서 다양한 버섯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조상의 묘를 돌보던 저희가 이제는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의 텃밭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부안군 상서마을 한가운데, 어머니의 어린 시절이 잔잔히 녹아 있는 파란 지붕과 찔레꽃 돌담길 근처에서 재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