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워낙 무더우니 야채 종류를 택배로 받는다는 건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어느 정도는 각오를 하고 주문했지만 꽤 많은 양이 상해 왔더라고요. 반품 하면 되돌아가 모두 버리게 될테니 무른 것부터 먹을만 할때 손질해서 먹기로 합니다. 고르고 남은 것들도 모두 냉장보관 하였지요. 적양파는 흰 양파보다는 살이 물러서 더 빨리 상하더이다. 농사 짓는 분들도 폭염으로 힘이 많이 드실텐데, 사먹는 사람도 요즘은 좋은 먹거리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서 찬바람 나고 모두가 편해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