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폭발하는 제주 조기포 190g 내외(5-6장)*1팩

일반적으로 자주 드시는 쥐치포가 아닌 제주 조기로 만든 조기포입니다. 맛과 향이 옅은 쥐치와 달리 고소한 감칠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쫄깃쫄깃하니 씹는 식감까지 좋습니다. 생선 살을 그대로 건조하여 가공했기 때문에 과메기처럼 어유(생선의 좋은 기름)이 나와 고유한 풍미를 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쥐포는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쥐치를 사용해 만듭니다. 저희 조기포는 청정 해역 제주 연근해에서 살고 있는 백조기로 만듭니다. 직접 배를 가지고 어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백조기가 좋은 건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백조기 중에서도 상처 없이 통통한 것만을 선별하여 사용합니다.

조기포 하나를 만들 때 제주 백조기 1마리 이상이 통째로 들어갑니다. 개수가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기포 5-6장에 약 백조기 5마리가 들어갔을 정도로 알차게 담았습니다. 조기포 하나하나 두툼한 두께를 느껴 보세요!

아이스박스에 냉매제를 동봉해 드립니다.

수령 즉시 냉장 보관하거나 냉동 보관해 주세요. 생선 살을 그대로 가공했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은 피해 주세요. 개봉 후 빠른 시간 내에 조리하여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약불로 프라이팬에 앞뒤로 구워 드시거나 그릴에 직접 구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에어프라이어 180도 앞뒤로 5분 전후 구워 드셔도 좋습니다. * 참기름을 살짝 뿌려서 구워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 마요네즈에 청양고추 슬라이스를 넣어 찍어 드시면 아주 놀랄 만한 맛이 느껴지실 겁니다! * 보리굴비처럼 녹차 물에 구운 조기포를 담가 드셔 보세요. 밥맛 없을 때 입맛 당기기에 최고의 요리가 완성됩니다.

오래 전부터 제주도 남서부에 위치한 모슬포 항구 근처에 터를 잡았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배를 가지고 어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산물이 언제 가장 맛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HACCP 인증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원물이 가장 신선할 때 가공해서 유통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꼼꼼하게 손질하였으나 수작업으로 생선살을 손질하였기 때문에 간혹 생선 뼈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맛과 향이 옅은 쥐치와 달리 조기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