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밤이 살아있고 쑥의 향 가득한
쑥밤설기

한 입에서 만나는 통밤의 식감
한 입 베어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쑥설기 속에서 통밤이 그대로 씹혀요. 시중의 쑥설기는 대부분 조각밤이나 밤앙금을 넣지만, 단풍고을의 쑥밤설기는 밤 한 알을 통째로 넣어요. 통밤이 그대로 나오는 그 순간의 식감과 밤의 맛은 잘게 썬 밤으로는 절대 흉내 낼 수 없죠. 쑥의 은은한 향과 밤의 맛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어우러져, 먹고 나서도 입안에 여운이 남아요.

생밤을 직접 삶아 만드는 차이
단풍고을 쑥밤설기의 핵심은 밤 손질 방식에 있어요. 시중의 대부분 떡에는 당절임 밤이나 가공된 밤을 사용하는데, 이는 보존성은 높지만 과도한 단맛과 인공적인 식감이 떡 본연의 맛을 가려요. 단풍고을은 생밤을 직접 삶아 사용해요. 당절임 없이 밤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고, 삶은 밤을 통째로 넣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밤의 식감과 풍미가 그대로 전해져요.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이지만, 30년간 이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먹었을 때 확실히 다르기 때문이에요.

어디서도 보기 힘든 조합
통밤과 쑥향의 조합은 흔하지 않아서 한 번 먹으면 기억에 남아요. 30년 전통의 레시피로 매번 동일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특별한 조합으로 선물하거나 특별한 자리에 빼놓을 수 없는 떡이에요. 부드러운 식감과 정갈한 맛이 어우러져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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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생산하나요
[전북정읍 홍종진]
2대째 내려오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떡 제조업체로, 어머니 세대부터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았어요. 원료 선별부터 포장 마감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출고하지 않는 꼼꼼한 원칙주의자예요. "맛있는 떡은 타협 없는 공정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매 배치마다 동일한 품질을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단순히 전통을 지키는 데 머물지 않고, 통밤우유설기처럼 익숙한 재료를 새롭게 조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왔어요. 이번 공장 확장이전을 통해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면서도 처음 한 개를 만들 때와 같은 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