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리산에서 채밀한 천연 잡화꿀(야생화꿀) 300g

꿀 좋은 건 모두가 다 알죠! 하지만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서 채집한 100% 천연 벌꿀은 그 맛과 향부터 다릅니다. 잡화꿀은 공해없는 지리산 야생화꿀로, 아카시아꿀 만큼 꽃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달달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음식에 사용하시거나 숙취해소 시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최적의 품질을 위해 매년 5~6월에 채밀한 꿀을 보내드립니다.

저희 잡화꿀은 벌통은 한 곳에 놔두고 이동없이 채밀하는 고정식 양봉꿀입니다. 오염원이 없는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채밀해 꽃향, 당도, 농도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단 한번만 채밀 가능한 방법으로 진~하게 자연 숙성된 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 숙성꿀은 인공적으로 수분을 제거 후 농축시킨 꿀이 아닌, 꿀벌의 날갯짓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수분이 증발된 꿀이랍니다.

천연 벌꿀은 꿀벌이 꽃꿀 등 자연물을 채집해서 저장해 만드는 꿀인 반면, 사양 벌꿀은 꿀벌이 설탕을 먹고 저장해서 만든 꿀입니다. 사양 벌꿀과 천연 벌꿀은 가격도 2~3배 이상 차이가 나고, 기르는 과정은 물론 성분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 엄연히 다른 꿀이죠. 100% 천연 벌꿀의 찐한 맛과 향을 느껴보세요.

상품은 상온 상태로 배송됩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젤을 동봉해 보내드립니다.

[보관 방법]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 상태로 보관해 주세요. [소비 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입니다.

지리산 자락에는 착한 농부님들이 참 많습니다. 판로가 마땅치 않은 지리산 어르신들께서 채밀한 벌꿀 중 제가 직접 맛을 보고 '합격'이라고 외친 믿을만한 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천연 지리산자락에서 채밀한 꿀을 만나보세요!

면역력이 약한 12개월 이하 영유아에게는 먹이지 마세요. 꿀이 덩어리지며 부분적으로 하얗게 굳는다면 이는 천연 벌꿀에서 흔히 보이는 결정화 현상입니다. 천연 벌꿀에서만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벌통마다 꿀속에 함유된 포도당의 함유량이 달라 그렇습니다. 4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탕으로 담궈두거나 전기 밥통에 잠시 넣어두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