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물로 쪄내서 그런지 비린내 하나 안나고
은은한 향이 나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배송도 빠르고 날더운데 상하지않게
포장도 꼼꼼하게 와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말은 밥에 한 점 올려먹으면 특히 더 맛나요
올여름 보양식으로 딱이네요^^
옵션: 부세 찐 보리굴비 (중) 3마리
쑥물이 무슨 의미가있겠어하고 반신반의로 구매해봤는데 정말.냄새하나없이 너무 좋네요!
밥도둑입니다~ 요즘 입맛없었는데 밥한공기 뚝딱했네요
생선이 이렇게 맛난건지 몰랐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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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안녕하세요 영광 법성포에서 나고 자란 임성환입니다. 어릴 적부터 법성 포구에서 아버지가 배를 타시고 어머니가 굴비 업에 종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예전 방식을 유지하되 요즘 사람들의 입에 맞게 비린 맛과 짠맛을 줄인 레시피로 가공하였습니다.
전남영광 임성환
생산자님
깨끗하게 말리고 쪄서 보내드리는
부세 찐 보리굴비
쑥물로 쪄내 특유의 쩐내를 없앴어요
국산 참조기와 달리 특유의 꼬릿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찐 보리굴비입니다. 꼬들꼬들한 속살의 맛이 끝내주죠.
보리굴비 특유의 맛은 유지하되 심한 쩐내는 제거하기 위해 깨끗하게 손질 후, 쑥물을 사용하여 쪄주고 상온에서 다시 한번 식혀주는 과정을 겨쳤어요.
제철에 잡은 겨울 부세를 사용합니다
부세조기 원물을 해동시키고, 3년 이상 간수를 제거한 칠산 갯벌 천일염으로 아가미 속까지 섶간 작업을 해줍니다. 10마리씩 엮걸이 작업을 해주고, 12월 날씨가 추워지는 날짜에 맞춰서 해풍이 잘 드는 건조장에 일정한 간격으로 널어 말리죠.
저희 건조장은 바람길에 있고 계속 위치를 옮겨서 굴비가 부패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어요!
굴비 전문가인 제가 직접 말립니다
보리굴비는 건조하는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지대가 높고, 건조하는 보리굴비도 지게차로 올려서 널어야 할 만큼 높은 10~15m 위치에 널어두었어요. 바람이 잘 통하고, 굴비가 서로 붙지 않아서 일정하고 균등하게 건조된답니다.
햇빛을 차단하고 건조하고 매서운 겨울바람에만 자연스럽게 건조했어요.
이렇게 조리해 주세요
1. 낱개포장 1개의 비닐 끝부분을 약간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려줍니다.
2. 그대로 섭취하셔도 되지만,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3. 부세 보리굴비는 껍질 부분을 드셔도 되지만 질긴 편이라 장갑을 끼고 살 부분만 발라내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배송됩니다
상품은 냉동 상태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동봉해 보내드립니다.
크기 안내
위 사진은 고객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상품 특성 상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보관해 주세요
[보관 방법]
수령 후 그대로 냉동 보관해주세요.
*1마리씩 진공 낱개 포장되어 있어 포장 그대로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소비 기한]
제조일로부터 1년입니다. (빠른 섭취를 권장 드립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안녕하세요 영광 법성포에서 나고 자란 임성환입니다. 어릴 적부터 법성포구에서 아버지가 배를 타시고 어머니가 굴비업에 종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예전 방식을 유지하되 요즘 사람들의 입에 맞게 비린 맛과 짠맛을 줄인 레시피로 가공하였습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전남 영광 법성포에서 생산합니다.
안내 사항
1. 국내산 참조기 보리굴비가 아닌 중국산 보리굴비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2. 보리굴비 자체에서 특유의 쩐내가 100%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3. 머리 부분에서 검은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세조기는 머리 안이 곱이라는 기름 물질로 차있는데, 열이 가해지면 녹아서 흐르기도 하지만 드셔도 무방합니다.
4. 살 부분의 일부가 빨간 색상을 띄는 것은 신선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건조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