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 맛 보는 새콤달콤 GAP·저탄소 의성 추희 자두 1kg

새콤달콤한 자두 철이 돌아왔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과즙이 팡팡 터져요. 새콤한 맛과 향긋한 향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믿고 구매해 주신 만큼 실망하지 않도록 수확할 때 1번, 포장할 때 1번, 2번에 걸쳐 꼼꼼하게 선별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저탄소, GAP 인증을 받은 만큼 꼼꼼하고 안전하게 재배했습니다. 과일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자연 후숙해야 가장 맛있기에, 인공적인 화학품을 사용한 강제 후숙은 절대 하지 않았어요.

대석자두는 자두 중 가장 빨리 나오는 품종으로 늦은 봄에서 여름 초가 철이에요. 다른 품종에 비해 사이즈가 작지만 저희는 꼼꼼히 선별한 50g 이상의 대석자두만을 보내드립니다. 대석자두는 수확 초반 초록 노랑빛에서 수확 후반부로 갈수록 붉은빛을 띠어요. 그뿐만 아니라 후반부로 갈수록 과즙이 많고 신맛보다 단맛이 더 커진답니다. 후숙해서 드셔도 붉고 달콤한 대석자두를 맛볼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후무사(포모사)자두는 대석 자두 다음으로 나오는 품종이에요. 대석 자두보다 크기가 크며 더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노란빛이 섞여 있는 후무사 자두는 멍처럼 검은 얼룩이 있어 모양은 조금 안 예쁠 수 있지만 맛에는 변함이 없답니다. 대석자두보다는 신맛이 적고 달콤해요.

도담자두는 후무사자두 다음으로 나오는 품종으로 8월 초부터 중순까지 수확되며 약 2주 정도만 맛볼 수 있어요. 후무사자두의 변이종으로, 노란빛이 섞여 있는 색감에 멍처럼 검은 얼룩이 있어 모양은 조금 안 예쁠 수 있지만 맛에는 변함이 없답니다. 후무사자두 보다 크기도 크고 달콤함도 더 좋아요.

추희자두는 자두 중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품종으로 이름 가을 '추'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가을에 나오는 자두예요. 후무사자두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크기로 노란빛과 초록빛이 섞인 색감이랍니다. 추희자두는 저장성이 높기 때문에 후숙해서 드시면 달달한 맛을 더욱 느끼실 수 있어요.

1kg짜리 포장입니다. 종이박스에 담아 보내드리지만, 날씨에 따라 아이스박스로 변경해서 보내드릴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2kg, 3kg짜리 포장입니다. 난좌에 담에 종이박스로 보내드립니다.

신선 식품 특성상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두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대석 품종은 사이즈가 작은 편입니다. 다만, 저희가 판매하는 자두는 한입 사이즈를 제외한 개당 50g 내외, 60g이상만 선별한 자두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나오는 후무사자두는 개당 80g이상, 도담자두는 100g이상만, 추희자두는 60g이상만 선별해서 보내드려요. *위 사진은 100g이상 선별한 도담자두로 촬영한 사이즈 입니다.

[보관 방법] 수령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소비 기한] 신선 식품이다보니 가급적 서둘러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경북의성 권병철] 깨끗한 환경에서 수확한 자두를 산지 직송으로 신선하게 보내드립니다. 팔도이웃분들께 믿고 드실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자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최대한 꼼꼼히 포장하여 보내드리지만 자두 특성상 충격에 약해 다소 짓무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자두 품종에 비해 과육이 부드러운 편이라 배송 과정에서 충격에 의해 다소 눌리거나 짓무를 수 있습니다.

후무사, 도담 자두는 품종 특성상 껍질 부분에 멍이 잘 드는 품종입니다. 나무에 매달려 있을 때 부터 작은 충격에도 멍이 들며, 택배 발송 과정에서 움직임에 의해 멍이 들 수 있습니다. 자두의 맛에는 변함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추희 자두는 품종 특성상 9월 중순 이후 저장된 자두에서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갈변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다만 금년에는 바로 수확한 추희 자두에서도 이런 갈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맛에는 변함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