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꾼 대나무 밭에서 재배해 믿을 수 있는 데친 죽순 1kg

죽순 고유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향을 살리기 위해 부재료 없이 껍질째 데쳤습니다. 대신 12시간 이상 흐르는 물에 우려서 아린 맛을 제거합니다.

죽순은 4월 초부터 5월 중순이 제철입니다. 제철에만 생으로 드실 수 있고 그 외에는 냉동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제철에 드셔야 부드럽고 연한 죽순을 맛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죽순을 재배하기 위해 가을철 대나무를 파쇄해서 다시 밭에 뿌리는 순환 농법을 합니다. 생죽순 특성상 기계로는 선별이 어렵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하나하나 선별합니다.

당일 작업 당일 발송으로 자연 상태 그대로의 싱싱한 죽순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상품은 진공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동봉하여 배송해 드립니다.

깐죽순은 수령 후 바로 데치거나 삶아 주세요. 7일 이내 드시는 경우 냉장 보관해 주세요. 장기 보관하시는 경우 드실 만큼 소분하여 냉동 보관해 주세요. 냉동 보관 후 드실 때는 팔팔 끓는 물에 냉동 죽순을 바로 넣어 해동해야 식감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3대를 이어 60년간 대나무 숲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죽순과 대나무 수액을 채취하며 건강한 대숲을 가꾸고 있습니다.

사천을 비롯한 경상남도 일대에서 10,000여 평의 맹종죽림과 90,000여 평의 왕대, 솜대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Q. 죽순은 얼마나 데쳐야 하나요? A. 정해진 시간은 없으며 원하는 식감에 따라 다릅니다. 20분 내외로 데쳐 드시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20분 추가로 데치면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Q. 죽순을 데칠 때는 어떤 부재료를 넣나요? A. 소금, 식초, 쌀가루, 쌀뜨물 등 다양합니다. Q. 개봉하니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괜찮나요? A. 죽순 특유의 향을 시큼한 냄새로 느낄 수 있습니다. 상품 품질에는 전혀 이상 없으며 흐르는 물에 1-2회 씻어서 드시면 됩니다. Q. 검은 털 같은 것이 있는데 위생상 문제가 없나요? A. 간혹 죽순 껍질에 있는 미세한 털이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물질이 아니며 흐르는 물에 1-2회 씻어서 드시면 됩니다. Q. 생죽순 10kg을 까면 얼마나 나올까요? A. 죽순 상태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대략 3-4.5kg이 나옵니다. Q. 냉동 죽순의 해동은 어떻게 하나요? A. 자연 해동하면 물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끓는 물에 데치듯이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데친 죽순이기는 하나 윗부분 식감을 위해 완전히 데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호에 따라 사용하시기 전에 한 번 더 데치거나, 조리 시 가열해 주셔도 좋습니다. 냉동제품발송 죽순의 경우 냉동 후 드셔도 맛의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반드시 " 팔팔 끓는물"에 해동을 하셔야합니다. 자연해동/ 실온해동시 죽순의 수분이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