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즌에는 마도카 쫀득이/딱딱이 복숭아만 구매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1호 복숭아 품종인 '마도카' 복숭아는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쫀득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딱딱이 복숭아
달콤함으로 꽉 찬 큼직한 크기!
달콤한 과즙에 향긋한 복숭아 향까지, 한 번 맛보면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복숭아입니다. 최상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복숭아 중에서도 큰 사이즈로 꼼꼼히 선별하여 보내드립니다.
1. 쫀득이/딱딱이 복숭아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출하되는 복숭아는 여러 품종에 따라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로 백도 계열의 복숭아들이 많지만, 일부 황도 계열 품종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 기간 동안 출하되는 복숭아 중에는 아삭한 식감의 딱딱이 복숭아가 있는가 하면, 후숙 과정을 거쳐 쫀득한 식감으로 변화하는 쫀득이 복숭아도 있답니다.
2. 백도복숭아
백도 복숭아는 세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황도보다 1-2주 일찍 시즌이 시작됩니다.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출하되는 백도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 품종에 따라 과육이 흰색을 띠거나 붉은빛이 돌기도 합니다.
3. 황도복숭아
황도 복숭아는 겉과 속이 노란색을 띠며,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출하됩니다. 백도에 비해 향이 강하고, 과육이 치밀하여 더욱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배송됩니다
종이 상자에 완충재를 넣어서 배송됩니다.
정성 들여 재배한 복숭아가 배송 중 파손되지 않도록 최대한 꼼꼼히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크기 안내
최대한 꼼꼼히 선별하여 보내드리지만 신선식품 특성상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보관해 주세요
수령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신선 식품이다보니 가급적 서둘러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안녕하세요? 복숭아 따는 청년 농부 반재연입니다. 복숭아는 과일 중에서도 재배하기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밤낮없이 정성으로 재배한 복숭아를 판매합니다. 팔도이웃분들께 최고의 복숭아 맛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우리나라 첫 번째 복숭아 생산지인 조치원에서 생산합니다. 110년 전통을 가진 조치원은 복숭아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곳에서 생산된 복숭아는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안내 사항
복숭아 품종 특성상 충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배송 중 약간의 멍이 생길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다지 심하지 않다면 품질에는 이상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드시기 어려운 경우에는 팔도감 고객센터로 연락해 주세요.
꼭지 부분에 찍힌 자국은 나뭇가지에 눌려 자연스레 생긴 현상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상품 불량이 아닌 경우]
- 복숭아는 나뭇가지에 붙어서 자라기 때문에 가지 눌림 자국이 있거나, 꼭지 부분이 거뭇하고 꼭지가 벌어지면서 진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아래쪽에 당도가 집중될 경우, 물러진 과나 멍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나뭇가지에 오래 매달려있어 꼭지 쪽에 때나 빗물 자국이 묻어있을 수 있습니다.
품종 별 출하 시기
1. 백도
- 6월 : (말)미홍, 대미조생, 호기스끼
- 7월 : (초)창방 / (말)대옥아카츠키, 애천중도
- 8월 : (초)홍금향, 천중도 / (중순)청도백도
2. 황도
- 6월 : (말)미황, 수황
- 7월 : (초)금황 / (중순)단황도, 천황골드
- 8월 : (초)백천황도 / (중순)황귀비 / (말)장호원 황도=얼바트
3. 쫀득이/딱딱이
- 6월 : (중순)대극천
- 7월 : (초)유명 / (중순)마도카 / (말)오도로끼=경봉, 골드로망
- 8월 : (초)단황도네오, 영주백도 / (중순)단황도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