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짭쪼롬한 간장닭갈비 1kg(4인분)*1팩

춘천 닭갈비는 빨간 양념을 흔히 떠올리시지만, 단짠단짠 간장 닭갈비의 매력에 한 번 빠지시면 헤어나오지 못하실 거예요! 숯불이나 그릴에 구워드시면 가장 맛있지만, 가정에서 프라이팬에 조리하셔도 닭다리살의 고소함과 간장양념의 감칠맛을 그대로 느껴보실 수 있어요👍

매일 아침 공수받은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을 먹기 좋게, 도톰하게 포를 뜹니다. 재빠르게 포를 떠내 양념이 깊게 스며드는 것은 물론!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배맛을 내기 위해 배즙을 넣을 수도 있고, 손질이 힘든 생강은 생강 가루로 대체하는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수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두 손수 만들어 냅니다. 전통 시장에서 장을 봐온 신선한 야채를 깨끗이 다듬고 시린 눈물 닦아가며 양념을 만듭니다. 점차 숙성되어 최고의 맛을 낼 때면 눈 시림의 수고로움은 저 멀리 날아가고 행복이 밀려 옵니다.

저희 닭갈비에는 보존료, 연육제, 캐러멜색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닭 구이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원재료만 사용합니다. 최소한의 재료만 사용하는 만큼, 최고의 재료만 고르고 골라 건강하고 맛있는 닭갈비를 만듭니다.

오전 8시 일과가 시작되는 시점에 확인한 주문건을 시작으로, 주문이 마감되는 시간까지 들어온 주문건만큼만 양념하고 포장합니다. 미리 재고를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당일 생산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아주 좋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동봉해 드립니다.

[프라이팬 조리 시] 1. 껍질이 바닥을 향하도록 놓은 후 중불에서 살짝 익혀주세요. 간장 양념은 한번에 쏟아붓지 마시고 남겨주세요. (닭껍질에서 기름이 나와 식용유는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야채와 떡 등을 기호에 맞춰 추가해주세요. 남은 양념은 이 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당면을 넣으실 땐 꼭 물을 추가해주세요.) 3. 드시고 남은 양념에 참기름을 살짝 넣고 밥을 볶아 드셔도 맛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껍질이 바닥을 향하도록 놓아주세요.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5분 간 구운 뒤 뒤집어서 추가로 10~15분 가량 구워주세요. 기름기는 빠지고 살코기는 야들야들한 소이치킨스테이크가 완성됩니다.

춘천닭갈비는 빨간양념을 흔히들 떠올리시지만, 저희는 전통양념닭갈비 이외에도 간장닭갈비를 함께 제조합니다. 매운맛을 못먹는 가장 넓은 고객층은 어린 아이들이기에 내 아이, 내 조카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개발하였습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매일 오후 5시 저희 작업장의 진짜 모습입니다. 오후 5시 모든 작업이 끝나는 시간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저희 작업장에서는 고기 냄새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도마 위의 하얀 조각들은 전용 소독제를 듬뿍 적신 키친타올입니다. 생고기를 다루는 작업장은 청결하지 않은 곳일 것이라는 편견을 뛰어넘기 위해 위생에 더 철저히 노력합니다. 모든 공간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세심하게 신경 씁니다.

대한통운 택배사를 이용중이나, 부득이한 경우 우체국 택배와 교차하여 상품이 배송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