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방목 무항생제
'진짜' 토종닭이 낳은 유정란
국가가 인정한 '진짜' 토종닭입니다
국내 사육 중인 토종닭 대부분 여러 혈통이 섞여 있습니다. '진짜' 토종닭을 찾겠다는 집념 하나로 십여 년 동안 고문헌을 연구하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 다니며 국내 최초로 토종닭을 복원해 냈습니다.
국가 공식 인증까지 받은 토종닭은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일반 달걀에 비해 비린 맛 전혀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한 번 드셔 보시면 그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최고의 환경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
동물복지농장 인증 기준보다 9배 넓은 마리당 1.1㎡ 를 제공하는 자유 방목 농장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랐기 때문에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 인증기준: 1㎡당 9마리 기준
난각번호 1번의 신선함을 확인해 보세요!
달걀을 까다롭게 고르시는 분들은 난각번호 1번만을 고집합니다. 우리나라 달걀 생산량 1%에 그칠 정도로 귀한 달걀입니다.
난각번호 1번은 야외 방사장에서 풀어 키운 닭으로, 닭이 닭장 안팎을 자유롭게 다니며 자랐기 때문에 달걀 품질도 더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능한 인증은 모두 받았습니다
동물복지 인증,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토종축산물 인정 등 가능한 인증은 모두 받은 유정란입니다.
여기에 살모넬라 및 살충제 불검출 검사 증명서까지 받았으니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아직도 아무 계란이나 구매하시나요?
결국 건강한 닭이 좋은 달걀을 낳습니다. 닭의 품종, 사육 시스템, 농장까지 관리하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계란이 나옵니다.
저희는 산란, 세척, 선별, 포장, 배송에 이르는 전 출하 과정이 농장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집니다. 혹시 모를 외부 오염 및 바이러스를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이렇게 배송됩니다
보냉 상자에 아이스팩을 동봉해 드립니다.
영상 25도 이상 혹은 영하 10도 이하인 경우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동봉해서 배송됩니다.
이렇게 보관해 주세요
[보관 방법]
수령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수령 후 내포장만 있는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선도 유지에 좋습니다.
[소비기한]
산란일로부터 45일이지만 30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토종닭을 키워보라는 권유를 받게 됐고,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토종닭에 꽂히게 됐습니다. 이후 이왕 키울거 제대로 된 닭을 키워보자는 결심에서 토종닭을 찾아다녔지만 전국 방방곡곡을 다 다녀도 그의 마음에 드는 닭을 도통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사육중인 대부분의 토종닭들은 왜래종을 비롯해 여러 혈통이 섞여있었고 안타까운 마음에 고문헌의 기록을 토대로 토종닭 고유의 특징을 파악하는 한편, 이와 유사한 토종닭을 찾아나섰습니다. 이후 원주, 밀양, 고성, 청송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특징이 발현되는 개체들을 구입해 본격 사육에 돌입했습니다.
병아리를 사육해 그의 기준에 가까운 근사치만 선발하고 나머지는 도태하는 과정을 수년간 거듭해 품종을 고정시켰습니다. 근친으로 인한 퇴화 현상이 발생해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특징에 따른 분리사육을 통한 후대검정으로 종자개량에 성공했습니다.
안내 사항
방목해서 키우기 때문에 계란 크기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총 중량 기준에 맞추어 보내드립니다.
Q. 상한 계란처럼 묽은 계란은 왜 그런 것인가요?
A. 방사란과 유정란의 특징으로 미처 수거하지 못한 방사란이 뒤늦게 수거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방사란 특성상 농장에 산란해 놓은 달걀을 산란 직후 수거해야 합니다. 이때 닭이 숨겨 놓기도 하고 다시 꺼내놓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미쳐 수거하지 못한 방사란이 뒤늦게 수거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이 진짜 유정란이라는 증거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