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지 않은 가자미식해 250g*2통

가자미식해는 이북민들이 고향의 맛을 잊지 못해 속초에 정착하면서 만들어 먹어 유명해진 이북 음식입니다. 그 맛을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 있도록 전통 방식을 고집해 만들고 있습니다. 싱싱한 가자미만 골라 48시간 절이고, 오랜 시간 충분히 삭힙니다. 저희는 끝까지 기다려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먹어보시면 확실히 다를 겁니다.

오랜 시간 정성을 쏟는 만큼 재료도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국내산 가자미를 사용해 맛과 품질은 자신 있습니다. 국내산 고춧가루로 만들어 매콤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살렸고 국내산 천일염을 더해 오랫동안 깊은 맛을 유지합니다.

저희 가자미식해는 충분히 숙성시켜 씹을 때 고소한 맛이 올라오고 생선에서 날 수 있는 비린 맛은 적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을 더하는 오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입맛 없을 때 모락모락 김 나는 흰쌀밥 위에 가자미식해를 얹어 먹으면 일품입니다. 각종 채소에 쌈처럼 싸서 즐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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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에서 30년째 계절 3호 배를 운영하며, 어업으로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잡고 있는 어부 한승환입니다.

옛날방식을 고집하다 보니(가자미살 식감을 위함) 다소 크기가 크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잘게 잘라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