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여수 반건조 우럭 2마리(22~25cm내외)

조피락이라 불리는 우럭은 주로 회나 매운탕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어종으로 사계절 내내 변함없는 맛으로 제철이 없는 생선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중 남해안 여수에서 가장 싱싱한 우럭들로 잡아 건조했습니다.

우럭은 가시가 단단해 가정에서 손질하기 어렵습니다. 이웃분들께서 드시기 쉽게 생선 비늘 내장 모두 깔끔하게 손질 완료하여 보내드립니다.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하여 염장 후 해풍과 온풍에 직접 건조합니다. 개별 진공포장해드리니 먹고 싶을 때 쏙 꺼내 드시기 좋아요.

자연건조해 기름은 적당히 빠지고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자연건조가 동결건조에 비해 시간이 많이 들지만, 전통 자연건조만 추구헤요! 냉동생선을 작업하게 되면 선도가 떨어져서 원물 상태에서 바로 손질 작업합니다.

냉동 보관된 상품을 1미씩 진공포장 후 아이스팩 넣어 발송됩니다.

[보관 방법] 수령 후 냉동 보관 부탁드리며, 별도의 세척은 없습니다. [소비 기한] 신선 상품 특성상 별도의 소비기한은 없으나 가급적 빠른 섭취를 권장해 드립니다.

1. 구이 * 프라이팬 일반 프라이팬에 구이를 조리하실 시 껍질 부위부터 중간불에 15-20분 동안 잘 뒤집어가며 구워주세요 * 에어프라이어 반건조 생선에 올리브유를 발라 주신 후 180-200도에서 15분 동안 조리하시면 겉바속촉 생선구이를 드실 수 있어요. 2. 조림 우럭 조림은 우럭의 감칠맛이 우러나온 국물까지 맛볼 수 있어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리입니다. 고초 가루, 마늘, 액젓 간장의 기본양념으로 양념장을 생선에 발라 감자나 파 고추 취향껏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3. 매운탕 / 지리탕 우럭 탕인 생물과 다르게 좀 더 찐득한 맛이 있어서 인기 만점 메뉴입니다. 다시마나 디포 리트로 육수를 넣어주시면 기본 베이스 완성이고, 생강, 국간장, 청양고추, 대파, 된장, 맛술 넣고 미나리를 마지막에 넣어주면 됩니다.

살기 좋은 도시 순천, 특색 있는 역전시장 속 수산물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랫동안 수산물에 대한 애정과 건강한 재료에 대한 연구로 3대째 가입을 이어왔습니다. 지금껏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여 신선하고 믿고 드실 수 있는 수산물 No.1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푸른 바다가 펼쳐진 전라남도 여수에서 수확하여 보내드립니다.

가시가 억세서 진공포장을 하지만 배송 도중 진공이 풀려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진공 풀린 우럭 먼저 드시면 됩니다. 날씨에 따라 녹아 도착할 수 있으나, 제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